여러군데에 다 쓰고 있음
아는 사람이 쓰는거 구경하다가 맘에들어서 다른 냄새로 샀음 생각보다 포장 상자가 예쁘고 그 안에 시향지가 들어있어서 좋음 시향지 접어서 세워둘 수 있는데 책상에다가 올려놓고 이틀에 한번정도 뿌리면 방 전체에서 향기나서 디퓨저 같이도 쓰는 중임 뭔가 과일향이랑 달달한 향이랑 백합같이 따뜻한 꽃 냄새가 나서 향 설명 다시 읽어봤더니 바닐라, 머스크, 백합이라고 하길래 말 그대로 향이 나는구나 싶었음 아무튼 온 천지에 이거 뿌려다니고 편지 써서 주는걸 좋아하는데 편지에도 뿌려서 줬더니 니냄새 난다고 무슨냄새냐고 많이들 물어보길래 약간 뿌듯한 느낌임 다쓰고나면 다른것도 사볼까 고민 되는 중~.~